추피의생활이야기로 독서육아가 시작된 우리 딸 영민이..

6세가 되어 전래동화와 명작동화를 들여줘야 할 시기가 와서 알아보는데,

그 많은 전래동화중에 눈에 띄는 세이펜 호환 "금나와라 뚝딱 전래동화"를 선택하게 됐다.

첫번째 이유는 책을 싫어하던 우리딸이 맨 처음으로 빠진 추피를 만든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책속의 그림들을 살펴보니 그림의 색감이나 표현, 짧고 간결한 문체로 이야기를 다듬어놓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어 있어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수 있을것 같아서였다.

이것 저것 따져보고 고르느라 두어달을 미루어오다 선택한 금나와라 뚝딱!!

정말 대박~~
첨부터 느낌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