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박스부터 너무 귀여워요ㅋㅋ 배송오자마자 뜯어달라고 난리여서 뜯어줬는데 책이 박스에서 계속나와요ㅋㅋㅋ 거실에 쭉 늘어놔 주었더니 책 좋아하는 6세아이 제목 하나씩 읽으며 신났고 3세 동생도 읽어달라고 하네요! 다 꺼내놓자마자 5권씩 읽고 자기전에도 읽고 내일 아침에는 뭐 읽을지도 정해놓고 자요. 권당 두께는 얇을 줄 알았는데 은근 내용이 길고 길지만 또 아이들이 이해하기 정말 좋아요! 가성비 갑이네요ㅋㅋ 게다가 책 표지열면 초등연계까지 자세히 써있는거 정말 세심하다 느꼈어요!스티커북이랑 플레이북은 아직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거까지 하면 정말 한동안은 이 책으로 실컷 놀고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